2008년 07월 19일
20080718 카스 톡 페스티벌 후기
2008 07 18
카스 톡 페스티벌 @ 잠실 보조경기장 특설 무대
짧고 찌질한 후기 + 어디 내놓기 창피한 사진 몇장.
(혹 사진이 깨진다면, 블로그 가로사이즈가 원인이니 클릭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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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후기썼는데 캢 이글루스의 오류로 인해 날아감.
아, 날씨도 꿀꿀한데 짜증이 팍팍.
6시부터 10시까지 예정된 공연인지라 5시 40분경에 도착. 무대 오른편 앞쪽 줄이었음.
그러나 빌어먹을 코리안타임 덕에 6시 40분정도 부터 시작.
6시쯤에 턴테이블들이 올라오고, dj펌킨이 올라와서 턴테이블 셋팅을 했음.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펌킨 졸라 섹시해!!!!!!!!!!!!!!!!!!!!!!!!!!!!!!!!!!!!!!!!!!!!!!!!!!!!!!!!!!!!!!!!!!!!!!!!!!!!!!!!!!!!
카스 콘서트인지라, 음주를 곁들인 탓에 머릿속에 남는게 없음. 큐시트 기억 하나 안남.
기억나는건 배치기, 비지, 다듀, 부가킹즈 정도? 후후.
초반에 배치기도 나오고 해서 체력소모 너무 쩔었음.
거의 다듀 콘서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큐시트에 예정되어 있던 시간이 한시간.
supreme team, 0cd, Ra.d도 함께 나옴. 진짜 재밌었음. 신곡 발표도 하고.
쌈디는 그 잘생긴 외모 덕에 나오자 마자 많은 여성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
그리고 간지 철철 이센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랩하는거 보고 떡실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 9시가 넘어가니까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버티느라 힘들었음.
눈은 감겨오고, 다리는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정신줄을 절반정도 놓고 흐늘흐늘한 상태로 버팀.
아는 분들이 뮤뱅을 보러 가셨다가 오셔서,
공연장에는 9시 좀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중간에 공연장 밖으로 잠시 나감.
나가면서 알게 된 건데, 사람들 진~짜 안왔더라. 이 적은 인원을 앞에 두고 열창해주신 가수들께 감사.
다듀가 앞에서 너무 격렬하게 공연을 해준 탓인지 에픽 무대는 솔직히 조금 실망. ^^;
딱 세곡을 불렀는데 (fly - fan - breakdown) 앵콜을 외쳤는데 앵콜송도 없고, 토크도 진짜 짧았음.
하지만 무대 위에서 늘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금방 마음 풀었음.
더운 날씨에 정장을 껴입고 온 탓도 있겠지만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창을 해 주셔서.
에픽 다음이 슈주였으나 그냥 나왔음. 슈주 쏘리.
아는 동생이 밴이 주차된 자리를 안다고 하길래 보러 가려 했는데,
행사 스탭들이 들어온 입구를 막아버리고 이상한 곳으로 빠져나가게 안내를 하는 바람에
거진 주경기장을 3/4바퀴 정도 돌고 나감.
주경기장의 넓이가 넓이다 보니, 그걸 걷는 시간에 에픽 밴은 나갔으리라 생각해서
밴 보는걸 포기하고 그냥 야구장쪽으로 걷고 있었는데, 길가에 익숙한 까만밴이 지나가길래 살펴보니 에픽밴.
급하게 가방에서 주섬주섬 씨디꺼내고, 수건 꺼내고 흔들흔들.
못봤을 것 같지만; 에픽 얼굴은 못봤지만 밴이 나가는 걸 봤으니 만족.





공연 끝나고 느낀 점.
1. 역시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
2. 조만간 망원렌즈를 사야지 안되겠다. 원본 크롭하다 성질 버릴 듯.
3. 여름철 공연은 관객이나 가수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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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19 11:41 | Epik High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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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ㅇ<-<
작년에 버드와이저에서 하는 뮤직 뭐시기에 갔었는데 그때는 딱 좋았는데~
이번 카스콘서트는 콘서트 부제목이 파이어보울 이었을 거예요 ;ㅅ;
그래서 온통 배경이 빨간색...
팬서비스의 끝을 보여주는 쌈디님...
쌈디는 쌈디를 알기전에 정말 몇번 마주친적이 있는 그러고는 외모만 보고 그냥 지나갔던 경험을 가졌다죠. 전 왜 항상 기회를 놓칠까요..... -△-;;
뭐 주섬주섬 수건과 CD를 꺼내서 흔들흔들 하셨다는 게 상상되어서, 어이쿠 니힐님 귀여운 이미지.
분명 연상일 터인데......
하이스쿨분들이나 슈퍼주니어 팬들이나 정말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